- 〈미쓰 홍당무2008〉를 좋아한다.
- 나카시마 테츠야의 연출작에 찬성한다.
- 나카시마 테츠야의 연출작에 반대한다.
- 한국 영화계의 손예진 낭비를 눈 뜨고 볼 수 없다.
- 한국 영화계의 김주혁 낭비를 눈 뜨고 볼 수 없다.
- 한국 영화계의 배우 낭비를 눈 뜨고 볼 수 없다.
- 한국 영화계의 벽지 낭비를 눈 뜨고 볼 수 없다.
- 한국 영화계의 쇼트 낭비를 눈 뜨고 볼 수 없진 않더라도 한숨 정도는 자주 쉰다.
- 영화라는 누더기를 깁는 방식에서 즐거움을 느낀다.
- 〈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1999〉를 좋아한다.
- 박찬욱 감독은 〈올드보이2003〉 혹은 〈친절한 금자씨2005〉가 최고였다.
- 신체 훼손 직접 묘사나 충격 효과로 관객이 고통을 체감하도록 하는 수법은 게으르다.
-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갈 수 없어 애석하다.
- '한국 + 장르 영화'로서의 〈검은 사제들2015〉과 〈탐정 홍길동2016〉에 찬성한다.
- 〈카운트다운2011〉 이후 트렌치코트 입은 여성 주연의 한국 미스터리 영화를 기다렸다.
- 현대 필름 누아르를 좋아한다.
- 잠시 한국판 〈나쁜 놈일수록 잘 잔다悪い奴ほどよく眠る, 1960〉에 대한 꿈이나마 꿔보고 싶다.
- 여성 캐릭터 중심이라더니 꼴랑 주인공 혼자 여성인 영화들에 배신감을 느껴왔다.
- 이젠 한국 대기업 로고 박힌 영화는 포기할까 생각하던 차였다.
- 〈비밀은 없다〉라는 끔찍한 제목 정도는 잠시 참을 수 있다.
- 영어 제목은 "The Truth Beneath"라는데 그것도 간신히 참을 수 있다.
Posted by 거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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